작성자 : 도시재생지원센터 작성일 : 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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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는 시민, 함께하는 도시재생'
2016 대구 도시재생 한마당 개최
- 11. 19.(토)~11. 25.(금), 대구예술발전소 -
- 발표회, 워크숍,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
대구시와 대구경북연구원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2016 대구 도시재생 한마당」이 11월 19일(토)부터 7일간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개최된다.
○ 이번 한마당은 ‘참여하는 시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2016년 도시재생 관련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구의 도시재생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마당 첫 날인 11월 19일(토)에는「제8회 주민참여 도시학교」결과발표회가 열린다.「제8회 주민참여 도시학교」는 지난 10월 8일(토) 1회차를 시작했으며, 11월 19일 8회차 결과발표회를 마지막으로 종료 된다. 도시학교에 참여한 8개 팀이 지난 7주 동안 고민했던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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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0일(일)에는 대구광역시 창의 도시재생 기자단(D-Urban)의 거리 홍보활동 프로그램인 ‘도시재생이데이(e-day)’가 진행된다. 중구 중앙파출소 앞 야외무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행사에는 24명의 기자단이 도시재생 관련 퀴즈, 스티커 투표, 사행시 짓기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11월 22일(화)에는「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 연계협력 워크숍」이 열린다. 전국의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모여 상호 소통과 교류를 통해 도시재생의 발전 방향을 찾는 자리이다. ‘도시재생지원센터,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를 주제로 민간과 공공의 소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11월 23일(수)에는「열린 도시재생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에서는 ‘시민 도시재생 교육‘과 ’대구시 도시재생 정책‘을 주제로 시민과 전문가의 편안한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2011년부터 3,800여명이 거쳐간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 수강생과 2009년부터 600여명이 참여한 주민참여 도시학교 참가자, 그리고 관심있는 시민들이 참여한다.
○ 한마당 마지막 날인 11월 25일(금)에는「대구 도시재생 글로벌 워크숍」이 진행된다. ‘지역성에 기반한 도시재생 전략’을 주제로 싱가폴 대학과 대만대학교의 해외석학을 초빙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다. 해외 도시재생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대구시의 창조적 도시재생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016 대구 도시재생 한마당」은 대구예술발전소(수창홀, 만권당)와 대구경북디자인센터(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한마당 기간 동안 전시 프로그램은 상설로 대구예술발전소 2층 만권당과 반월당 메트로센터 중앙무대에서 진행된다. 시·구·군에서 진행됐던 도시재생 관련 사업과 센터에서 진행됐던 사업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이다.
○ 대구광역시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용현 센터장은 “이번 도시재생 한마당은 2016년도 대구에서 진행됐던 도시재생 관련 사업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 다채롭게 프로그램을 구성한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 대구 도시재생 한마당」관련 문의는 대구광역시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053-770-5192)로 하면 되며, 행사와 관련된 내용은 대구시청과 대구광역시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u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