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접하는 도시재생,‘도시재생이데이(E-Day)’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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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창의 센터)는 5월 28일(토) 대구 창의 도시재생기자단(이하 도시재생 기자단)과 함께 ‘도시재생이데이(E-Day)’를 대구 동성로 중앙파출소 앞 광장에서 진행하였다. 도시재생 사행시, 참여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도시재생을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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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첫 번째 도시재생이데이는 5월 28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3시간 동안 동성로 중앙파출소 분수대 옆 광장에서 진행되었다. 도시재생에 대한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도시재생이데이는 도시재생 기자단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금번 이데이에서는 ‘도시재생 사행시 짓기’, ‘도시재생이데이 참여 인증샷’, ‘설문조사’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어, 시민들이 도시재생을 쉽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였다. 설문에 응한 참여자들은 도시재생이 먼저 추진되어야 하는 곳으로 노후주거지(37%)를 이야기 했으며, 역사·문화자원이 있는 지역(24%), 상업지역(15%), 산업공간(13%) 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도시재생활동 참여의향 조사에서는 73%가 참여의지를 보였다.

○ 고등학생 이모군은 “사회시간에도 도시재생에 대해 몇 번 들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도시재생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해서 그렇지 이미 사회에서 많이 다​루고 있는 내용이잖아요. 어려운 단어만 잘 설명한다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을 꺼 같아요”라고 하였으며, 도시재생이데이와 같은 홍보활동을 시내 뿐 아니라 학교 순회 설명회 등을 하면 좋겠다고 제안하였다.

○ 대구광역시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 최영은 센터장은 “도시재생이데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시재생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구시와 창의 센터에서 진행하는 시민대상의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 ‘주민참여 도시학교’, ‘주민생활환경개선사업’ 등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 문의 : 대구광역시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 (T.053-770-5182, chk@dgi.re.kr)

* 붙임 1. ‘도시재생이데이(E-Day)’ 결과

* 붙임 2. ‘도시재생이데이(E-Day)’ 활동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