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

운영경과

 6월

6월 1일 창의센터 개소기념 세미나와 현판식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건물 1층 입구에서 현판식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이어 진행된 개소세미나에서는 조재구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의 축사와 김준한 대구경북연구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호철 한국도시재생학회장의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토론이 있었습니다.
6월 29일에는 도시재생 사례지 답사로 부산의 닥밭골 마을과 감천문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7월

7월에는 두 차례의 도시재생 컨설팅이 수성구와 서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도시재생 관련 전문가를 모시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였습니다. 

 8월

부산 사례지 답사에 이어 대구 남구의 도시재생 사례지로 앞산 맛둘레길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센터 사업 소개와 함께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었습니다.

 9월

도시재생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대구광역시 창의 도시재생 기자단(D-Urban FD) 발대식이 9월 19일 있었습니다. 11명의 기자단이 선발되었고, 발대식을 통해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 향후 홍보활동에 대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21일에는 센터 사업 운영에 대한 자문회의가 개최되었으며, 22일에는 행복한 도시재생포럼 간담회 개최를 통해 10개 기관 및 단체에 대한 지원을 시작하였습니다.

 10월

제3차 도시재생 컨설팅이 동구 지역에서 개최되어 현장답사와 함께 컨설팅이 진행되었습니다. 17일에는 제7회 주민참여 도시학교 입학식이 개최되어 7주간 진행되는 수업 안내 및 특강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22일에는 마을리더 역량강화(심화학습) 사업으로 도시재생 마을리더 탐방단의 도시재생 사례지 답사가 있었습니다. 1차 답사지로 군산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를 다녀왔으며, 총 36명의 인원이 참석하였습니다

 11월

6일에는 지난 7월부터 진행되어 온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 작품을 가리는 ‘2015 대구광역시 도시재생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1차 심사로 선정된 12개 작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으며, 대상으로 ‘Green Re-Born(다시 태어나다)’ 작품이 수상을 하였습니다.
28일부터는 시민 융합 도시재생 워크숍 ‘한마음 대구, 다채로운 도시재생 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제7회 주민참여 도시학교 최종발표회가 진행되었으며, 최우수상 4팀, 우수상 3팀이 선정되었습니다. 29일에는 동성로 중앙파출소 앞 야외무대에서 도시재생 기자단과 대구 게릴라가드너 모임 KSG가 함께하는 ‘도시재생이데이’ 거리 홍보활동이 있었습니다. 퀴즈, 투표, 설문조사 등의 이벤트와 함께 KSG가 중앙파출소 옆 화단에서 게릴라가드닝 이벤트를 진행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도시재생 홍보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2월

11월 28일부터 진행된 도시재생 주간 행사로 1일에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행복한 도시재생포럼의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10개 포럼에서 진행되었던 2회 내지 3회의 포럼에 대한 내용과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2일에는 도시재생 세미나로 ‘도시재생과 공공의 역할 세미나’와 ‘안전 재생기술 도입 방향과 과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도시재생 주간의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 연계협력 방안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군산, 대전, 울산 중구의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대구의 창의센터를 포함한 4개 구•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8일에는 도시재생 마을리더 탐방단 2차 답사로 순천시를 다녀왔습니다. 48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순천의 도시재생선도지역 대상지와 순천만을 둘러보았습니다. 22일에는 도시재생 기자단(D-Urban FD)의 해촉식이 진행되어 3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